
에디션덴마크와 서울브루어리, 그리고 덴마크 아르후스에서 날아온 스테핑 스톤 브루잉이 함께한 SKÅL! NIGHT이었습니다. 덴마크어로 '건배'를 뜻하는 이 한 단어처럼, 그날 밤은 서로 다른 잔을 부딪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맥주와 차, 서울과 덴마크, 미식과 커뮤니티.

Edition Denmark · 이지은 대표
에디션덴마크 이지은 대표는 차(tea)를 경계 없이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덴마크에 머무르던 시절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항상 식탁에서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 사람들과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고, 차를 마시며 이어지던 그 일상. 그 경험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었다는 마음이 에디션덴마크의 시작이었고, 지금까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차를 하나의 음료가 아닌, 경계를 넘어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로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Seoul Brewery · 이수용 대표
서울브루어리 이수용 대표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에너지가 어떻게 맥주로 번역되는지를 소개했습니다. 2017년 합정 골목의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해 지금은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브루어리가 된 이야기, 그리고 이날 처음 공개된 소식도 있었습니다. A.C. 퍼치스 티핸들의 서울 블렌드 티를 활용해 스테핑 스톤 브루잉, 에디션덴마크와 함께 만들어갈 콜라보 맥주가 티징됐습니다. 차와 맥주, 서울과 덴마크가 한 잔 안에 담기는 이야기였습니다.

Stepping Stone Brewing · Daniel True
한국을 찾아준 스테핑 스톤 브루잉의 공동 창립자 Daniel True는 셰프였고, 심리학자였고, 이제는 브루어입니다. NOMA 셰프 출신인 그는 미식에 대한 감각을 맥주라는 언어로 옮긴 인물입니다. 덴마크 아르후스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레시피와 협업을 통해 불과 3년 반 만에 덴마크 올해의 브루어리에 선정됐고, 난민들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통합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브루어리를 운영합니다.

그날 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직원 줄리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언어도, 배경도 달랐지만 지금은 회사의 가장 인기 있는 맥주 라벨을 만든 사람이 됐다고요. 그리고 이날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럼 배럴에서 2년간 숙성시킨 맥주를 서울까지 직접 가져왔습니다.
토크가 끝난 뒤에는 서울브루어리와 스테핑 스톤의 크래프트 비어, A.C. 퍼치스의 코펜하겐 블렌드와 서울 블렌드 티가 한 보드 위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잔을 들고, 맛을 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SEOUL BREWERY × STEPPING STONE BREWING CO. × A.C. PERCH'S THE HANDLE

세 브랜드가 만나 함께 만든 Fruit Tea IPA ' PEACE PIECE FRUIT TEA IPA' 를 함께 선보입니다. 이번 맥주는 서울의 생동감을 담아 블렌딩된 ‘서울 블렌드 티’의 화사한 꽃향기와 달콤한 과일 풍미를 담은 맥주 입니다.
양조의 시작인 보일링 단계부터 티를 함께 끓여내어 각 재료에서 오는 깊은 베이스 향을 구축하고, 드라이 호핑 단계에서 과일 퓨레와 차를 추가 투입하여 화려한 향과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강화하였습니다.
엘더플라워와 로즈힙, 레드베리의 상큼한 꽃과 과실 향기가 마치 차 한잔을 마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면서도, IPA의 강렬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맥주입니다.
피스 피스 프룻티 IPA는 서울 브루어리와 밋보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취향과 경계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연결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걸 그날 밤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에디션덴마크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취향, 그리고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려 합니다.
다음 SKÅL!에서 또 만나요.
밋보어 영업시간
월-금: 11:00 ~ 18:00
토-일: 08:00 ~ 18:00
* Last Order: Lunch 16:00 / Dessert 17:30
메뉴는 계속 변동되니
현재 운영 중인 메뉴는 밋보어 네이버 맵 링크(클릭)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디션덴마크와 서울브루어리, 그리고 덴마크 아르후스에서 날아온 스테핑 스톤 브루잉이 함께한 SKÅL! NIGHT이었습니다. 덴마크어로 '건배'를 뜻하는 이 한 단어처럼, 그날 밤은 서로 다른 잔을 부딪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맥주와 차, 서울과 덴마크, 미식과 커뮤니티.
Edition Denmark · 이지은 대표
에디션덴마크 이지은 대표는 차(tea)를 경계 없이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덴마크에 머무르던 시절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항상 식탁에서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 사람들과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고, 차를 마시며 이어지던 그 일상. 그 경험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었다는 마음이 에디션덴마크의 시작이었고, 지금까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차를 하나의 음료가 아닌, 경계를 넘어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로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Seoul Brewery · 이수용 대표
서울브루어리 이수용 대표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에너지가 어떻게 맥주로 번역되는지를 소개했습니다. 2017년 합정 골목의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해 지금은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브루어리가 된 이야기, 그리고 이날 처음 공개된 소식도 있었습니다. A.C. 퍼치스 티핸들의 서울 블렌드 티를 활용해 스테핑 스톤 브루잉, 에디션덴마크와 함께 만들어갈 콜라보 맥주가 티징됐습니다. 차와 맥주, 서울과 덴마크가 한 잔 안에 담기는 이야기였습니다.
Stepping Stone Brewing · Daniel True
한국을 찾아준 스테핑 스톤 브루잉의 공동 창립자 Daniel True는 셰프였고, 심리학자였고, 이제는 브루어입니다. NOMA 셰프 출신인 그는 미식에 대한 감각을 맥주라는 언어로 옮긴 인물입니다. 덴마크 아르후스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레시피와 협업을 통해 불과 3년 반 만에 덴마크 올해의 브루어리에 선정됐고, 난민들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통합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브루어리를 운영합니다.
그날 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직원 줄리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언어도, 배경도 달랐지만 지금은 회사의 가장 인기 있는 맥주 라벨을 만든 사람이 됐다고요. 그리고 이날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럼 배럴에서 2년간 숙성시킨 맥주를 서울까지 직접 가져왔습니다.
토크가 끝난 뒤에는 서울브루어리와 스테핑 스톤의 크래프트 비어, A.C. 퍼치스의 코펜하겐 블렌드와 서울 블렌드 티가 한 보드 위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잔을 들고, 맛을 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SEOUL BREWERY × STEPPING STONE BREWING CO. × A.C. PERCH'S THE HANDLE
세 브랜드가 만나 함께 만든 Fruit Tea IPA ' PEACE PIECE FRUIT TEA IPA' 를 함께 선보입니다. 이번 맥주는 서울의 생동감을 담아 블렌딩된 ‘서울 블렌드 티’의 화사한 꽃향기와 달콤한 과일 풍미를 담은 맥주 입니다.
양조의 시작인 보일링 단계부터 티를 함께 끓여내어 각 재료에서 오는 깊은 베이스 향을 구축하고, 드라이 호핑 단계에서 과일 퓨레와 차를 추가 투입하여 화려한 향과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강화하였습니다.
엘더플라워와 로즈힙, 레드베리의 상큼한 꽃과 과실 향기가 마치 차 한잔을 마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면서도, IPA의 강렬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맥주입니다.
피스 피스 프룻티 IPA는 서울 브루어리와 밋보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취향과 경계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연결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걸 그날 밤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에디션덴마크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취향, 그리고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려 합니다.
다음 SKÅL!에서 또 만나요.
밋보어 영업시간
월-금: 11:00 ~ 18:00
토-일: 08:00 ~ 18:00
* Last Order: Lunch 16:00 / Dessert 17:30
메뉴는 계속 변동되니
현재 운영 중인 메뉴는 밋보어 네이버 맵 링크(클릭)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