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덴마크의 새로운 공간이 녹사평에 문을 열었습니다.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FRITZ HANSEN의 녹사평 모노스토어 1층, 은은한 차 향기가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자리입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덴마크라는 공통의 뿌리, 그리고 일상에 스며드는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같은 마음에서 비롯됐습니다.

프리츠한센 녹사평은 주택을 닮은 스케일과 동선 안에 제품을 배치해, 각자의 공간에 들였을 때의 모습을 더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공간을 관통하는 옅은 녹색 계단은 '푸른 풀이 무성한 들판'이라는 녹사평의 의미를 담은 상징적인 요소로, 어느 층에 있든 이 공간이 이 동네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조용히 전해줍니다.


에디션덴마크는 그 1층에서 덴마크의 차와 커피, 테이블웨어로 공간 안의 시간을 채웁니다.
1835년 코펜하겐의 작은 티 상점에서 시작한 A.C. 퍼치스 티핸들의 차와, 덴마크 스페셜티 로스터리 Coffee Collective의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리츠한센과 같은 시대를 함께 해온 브랜드들이 한 공간에 모인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엔 특별히 A.C. 퍼치스 티핸들의 '프리츠한센 블렌드' 가 소개 됩니다.
프리츠한센 블렌드는 백차의 맑은 향미에 로즈힙의 부드러운 산미, 사과와 파파야의 달콤함이 차분하게 어우러지는데,
나무의 결과 가죽의 질감으로 공간을 채우는 프리츠한센의 가구처럼 한 모금 한 모금 마실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티입니다.
여기에 오디라는 동양의 재료를 더해 덴마크와 서울, 녹사평이 만나는 이 자리를 완성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니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온 두 브랜드의 태도가 이 한 잔 안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프닝 당일은 하루 종일 사람과 소리, 그리고 맛으로 채워졌습니다. 오프닝 토크로 에디션덴마크의 티 세션과 서로의 협업 이야기를 나눴고, 밋보어 팀이 준비한 그린 아스파라거스 타틀렛, 오픈 샌드위치, 통카번까지 자리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이후에는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CR)의 DJ 김해민과 Kimgundi가 프리츠한센의 공간 위로 깊고 우아한 사운드를 더했습니다. 가구가 지닌 결과 음악의 흐름이 한 공간 안에서 조용히 어우러진 오후였습니다.

오프닝을 위한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 서핑코알라가 함께했습니다. 편안히 앉아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저희가 녹사평에서 그리고 싶었던 풍경과 꼭 닮아 있습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들어와 잠시 머물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네의 사랑방처럼 에디션덴마크 녹사평이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절제된 아름다움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기본에 대한 믿음. 화려함보다 좋은 소재와 정직한 구조를 바탕으로 오래 곁에 둘 수 있는 것을 만들어가는 태도. 그것은 덴마크 디자인이 지닌 본질이자, 에디션덴마크와 프리츠한센이 함께 공유하는 감각입니다. 머무르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는 공간, 녹사평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637 (녹사평대로 244)
운영 · FRITZHANSEN 녹사평 1층, 에디션덴마크 카페
Tue-Sun 10.00 - 19.00 Mon OFF
Edition Denmark
에디션덴마크의 새로운 공간이 녹사평에 문을 열었습니다.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FRITZ HANSEN의 녹사평 모노스토어 1층, 은은한 차 향기가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자리입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덴마크라는 공통의 뿌리, 그리고 일상에 스며드는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같은 마음에서 비롯됐습니다.
프리츠한센 녹사평은 주택을 닮은 스케일과 동선 안에 제품을 배치해, 각자의 공간에 들였을 때의 모습을 더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공간을 관통하는 옅은 녹색 계단은 '푸른 풀이 무성한 들판'이라는 녹사평의 의미를 담은 상징적인 요소로, 어느 층에 있든 이 공간이 이 동네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조용히 전해줍니다.
에디션덴마크는 그 1층에서 덴마크의 차와 커피, 테이블웨어로 공간 안의 시간을 채웁니다.
1835년 코펜하겐의 작은 티 상점에서 시작한 A.C. 퍼치스 티핸들의 차와, 덴마크 스페셜티 로스터리 Coffee Collective의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리츠한센과 같은 시대를 함께 해온 브랜드들이 한 공간에 모인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엔 특별히 A.C. 퍼치스 티핸들의 '프리츠한센 블렌드' 가 소개 됩니다.
프리츠한센 블렌드는 백차의 맑은 향미에 로즈힙의 부드러운 산미, 사과와 파파야의 달콤함이 차분하게 어우러지는데,
나무의 결과 가죽의 질감으로 공간을 채우는 프리츠한센의 가구처럼 한 모금 한 모금 마실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티입니다.
여기에 오디라는 동양의 재료를 더해 덴마크와 서울, 녹사평이 만나는 이 자리를 완성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니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온 두 브랜드의 태도가 이 한 잔 안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프닝 당일은 하루 종일 사람과 소리, 그리고 맛으로 채워졌습니다. 오프닝 토크로 에디션덴마크의 티 세션과 서로의 협업 이야기를 나눴고, 밋보어 팀이 준비한 그린 아스파라거스 타틀렛, 오픈 샌드위치, 통카번까지 자리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이후에는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CR)의 DJ 김해민과 Kimgundi가 프리츠한센의 공간 위로 깊고 우아한 사운드를 더했습니다. 가구가 지닌 결과 음악의 흐름이 한 공간 안에서 조용히 어우러진 오후였습니다.
오프닝을 위한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 서핑코알라가 함께했습니다. 편안히 앉아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저희가 녹사평에서 그리고 싶었던 풍경과 꼭 닮아 있습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들어와 잠시 머물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네의 사랑방처럼 에디션덴마크 녹사평이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절제된 아름다움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기본에 대한 믿음. 화려함보다 좋은 소재와 정직한 구조를 바탕으로 오래 곁에 둘 수 있는 것을 만들어가는 태도. 그것은 덴마크 디자인이 지닌 본질이자, 에디션덴마크와 프리츠한센이 함께 공유하는 감각입니다. 머무르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는 공간, 녹사평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637 (녹사평대로 244)
운영 · FRITZHANSEN 녹사평 1층, 에디션덴마크 카페
Tue-Sun 10.00 - 19.00 Mon OFF
Edition Den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