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s]Story: Edition Denmark Box

안녕하세요, 에디터 소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부터 보내드리고 있는 새로운 택배박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스토리지 에디터로 입사한 후, 매일 택배를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포장재들을 보며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작은 실천의 첫 단계로 가능한 영역에서는 최대한 친환경적인 포장재들을 적용해 보았답니다. 처음에는 택배 포장에 사용되는 테이프와 완충재를 종이 재질로 바꾸어 나갔고, 지금은 테이프가 필요하지 않아서 자원을 더 절약할 수 있는 날개박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점점 더 많은 덴스커님들이 찾아주시면서 더 나은 경험을 전해드리면서도 환경을 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이러한 에디터들의 고민을 담은 전용 박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에디션덴마크의 첫 전용 박스는요,



  1. 에디션덴마크의 마스코트, 오리알라가 배송원이 되어 사랑을 담아 배달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았어요.

  2. 제품이 더욱 안전하게 배송되기를 바라며 파손주의 사인을 박스에 인쇄했어요. 파손주의 스티커를 인쇄로 변경하면서, 종이 쓰레기도 줄일 수 있었답니다.

  3. 혹여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불편한 경험을 해소해 드리고자 보다 편리하게 문의하실 수 있는 QR코드를 박스에 삽입했어요.

  4. FSC 인증을 받은 재활용 원지를 사용한 박스입니다.


덴스커님들의 구매 경험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 드리면서도 지속가능한 경험을 위해 노력한 저희의 고민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조금 덜 영향을 줄 수 있는 작은 실천 방안들을 꾸준히 실천해볼게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디션덴마크의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Photo. Editor Layla

Text. Editor S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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