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editor layla’s mini interview

업무가 막히거나 아리송한 의문점이 생길 때 어김없이 찾게되는 우리의 레일라! 모든 팀원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백과사전이 되어주곤 합니다 :)

오퍼레이션 매니저인 레일라는 멋진 사진 실력으로 에디션덴마크의 제품들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요, 매 주말마다 카페투어를 다니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공간을 소개하는 취미까지 가지고 있답니다. 헉소리나는 에너지의 원천은 어디인지..! 아래의 미니인터뷰로 살펴볼까요? 👀

🍋: 안녕하세요, 레일라! 지금 에디션덴마크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 안녕하세요 :) 여러가지 업무를 맡고 있지만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본다면 CS, 상품관리, 사진촬영, 경영지원, 영업지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 팀원들 사이에서 ‘에덴위키'로도 불리우는 레일라. 늘 모든 업무에 있어 능숙하게 해내시는 모습은 언제봐도 놀라워요.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낼 수 있는 레일라만의 비법이 있나요?
🍰: 초기부터 함께하면서 회사의 많은 업무를 경험해왔다 보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더불어 에디션덴마크와 함께하기 전에 여러 회사를 거쳐오면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레일라는 일상 속에서 건강함을 어떻게 유지하려고 하나요?
🍰: 건강함 이라는 말에는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이 모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건강한 마음을 위해서는 모든 일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잊어버리려고 하는 편입니다.
운동으로는 원래는 러닝을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밖에서 뛰지 못하다가 최근에는 요가를 시작했어요. 러닝을 할 때는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능력과 더불어 경쟁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면, 요가는 좀 더 내면에 집중하게 해주어서 몸과 마음 모두를 깨끗하게 해주는 기분이 듭니다.

🍋: 무엇이 레일라를 행복하게 하나요?
🍰: 에디션덴마크 제품이 너무 좋아서 주변에 전파하고 있다는 친구들의 후기, 마음을 다해 응대해드렸던 분이 다정하게 해주시는 인사 한마디, 바뀐 사진이나 멘트가 좋다는 팀원들의 한마디가 잔잔한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글, 사진 Editor jihye